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자이 돌격 (문단 편집) === 병력과 보급 문제 === 같아보이지만 전혀 다른 소련의 [[우라돌격]]은 1, 2제대가 돌파구를 마련한 후에 약점에 집중적으로 전차사단을 투입해 돌파구를 벌리고 종심까지 위협, 격파까지 목표로 하는 체계적이고 현대적인 작전이었다. 즉, 우라돌격은 최대한 많은 병력이 전투력을 보존한 채 적 진지를 타격할 수 있도록 각종 화력지원을 동원하고 보병 위주의 돌격으로 시작해서 침투한 보병들에 의해 방어선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면 점차 기계화 비율을 높여가다 막바지엔 전차사단의 돌격이 이어지는 형태다. 그리고 소련군은 기본적으로 완전한 침묵 속에서 기도비닉을 유지한 채 적진에 최대한 접근하여 적 화력을 뒤집어 쓰며 돌격해야 하는 거리를 어떻게든 줄이고자 애썼다. 게다가 대전 초기 개판인 상황에서도 항공기, 곡사포, 전차, 경야포 등 중에서 1개 이상의 지원을 받거나,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는 양쪽 모두 보병끼리만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나왔다. 아닌 상황에서는 전차나 지상공격기 등의 지원이 오길 기다렸지, 병사들한테 의미없이 나가 죽으라고 강요하지는 않았다. 물론 이는 보급과 충원이 지속적으로 유지 할수있었기 때문이고, 일본군의 반자이 돌격은 지속적인 병력 지원도 화력 지원도 없으면서 '''단숨에 전원이 시끄럽게 몰려나가 공격하는 방식'''이다. 게다가 전장도 달랐다. 육지에서 [[일(시간)|일]] 단위로 전장에 일단 밀어넣는식으로 충원되는 소련군과 달리 일본군은 보급과 병력 충원이 [[달(시간)|달]]마다 있을까 말까한 수준으로 지원이 적던 섬 전투라서 제때 병력 충원도 못했다. 병력 충원은 커녕 일반적인 보급로도 끊겨 보급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